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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노트5, 대규모 체험행사로 ‘인기몰이’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삼성전자가 대규모 체험행사로 스마트폰 새 모델 갤럭시노트5의 인기몰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서울 코엑스몰에서 진행 중인 체험행사 ‘노트5로드’를 30일까지 계속한다고 밝혔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까지 약 5만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갤노트5의 특징인 디자인, 그립감, S펜, 무선충전, 삼성 페이 등 5개 주제의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캘리그래퍼 공병각, 셰프 샘킴 등 유명인들과 함께 하는 ‘노트5 클래스’도 열렸다.

‘노트5 클래스’에 참여한 캘리그래퍼 공병각, 셰프 샘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왼쪽부터).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꺼진 화면 노트 기능, 스크롤 캡처, 삼성 페이 등 갤노트5의 혁신적인 기능을 접목시킨 공연을 선보였다. 캘리그래퍼 공병각은 S펜의 기능을 활용한 시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워진 S펜과 강화된 에어 커맨드 기능을 활용하는 아트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관객들이 원하는 문구를 즉석에서 작성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였다.

셰프 샘킴은 현장에서 직접 S펜으로 쿠킹 팁을 메모하며 샐러드와 파스타를 만들었으며, 갤노트5의 꺼진 화면 메모와 무선 충전 등 다양한 기능도 함께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5개의 체험 부스를 모두 방문해 미션을 수행한 소비자들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에버랜드 티켓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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