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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명준 노들봄병원장, 암환자 치료와 성장의학회 활동 매진

 

노들봄병원(원장 장명준)은 암진단 확정 후에 수술을 앞두거나 치료중인 사람, 수술 후 환자들의 치료율을 높이고 방사선치료 부작용완화 등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병원이다. 

현재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치료 등을 받고 있는데 재발되는 환자들도 많을뿐더러 대형병원의 부족한 병실과 입원규정으로 수술상처도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들이 퇴원을 종용받고 있다. 이렇듯 암환자들은 대형병원의 치료만 가지고는 부족한 현실이다.

노들봄병원 장명준 원장은 “암환자들은 수술과 치료 후 재발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많다. 환자가 마음 놓고 편안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며 암환자 전문병원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국가적 의료지원법 개정이나 관련법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들봄병원의 제5세대 최첨단 고주파 셀시우스 온열암치료시스템은 암조직에 선택적으로 열을 가하여 암세포의 대사율을 증가시키고 산소의 공급을 막아 암세포 증식 억제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여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장 원장은 한국성장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성장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한국성장의학회는 400여 명이 넘는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청소년의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연구개발을 실행하고 있다.

이미 학회를 통해 성장의학에 대한 전문 교육에 참석한 인원이 만 여 명이 넘어섰으며 45명의 성장클리닉 인정의를 배출한 상태다. 장 원장은 지금까지 성장의학회가 초석을 다져온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다각도의 학회할동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성장학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근거 없는 사이비 성장치료 근절과 ‘표준성장판 검사’표준제도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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