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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좋은여행이 제안하는 가을 연휴 해외 여행 TOP4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가을 연휴를 맞아 근거리 해외여행 상품 네 가지를 추천했다.

비행시간 2시간에서 4시간 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지역 상품으로, 연휴 기간을 십분 활용해 출발, 도착 하는 일정이다. 직장인이라면 추석에는 휴가낼 필요 없이 연휴를 알짜로 사용해 다녀올 수 있고, 10월 한글날 연휴에는 연차를 하루만 추가로 쓴다면 충분하다. 모든 상품 오전 출발 스케쥴로, 도착 직후 오후부터 바로 일정을 시작해 보다 알차게 관광이 가능하다.

참좋은여행의 연휴맞이 해외 여행 추천 상품을 지역별로 살펴본다.

■$200 옵션이 무료 중국 상하이

노쇼핑 상품으로, 쇼핑센터 방문 시간을 없앴기 때문에 좀더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하다. 상하이와 항저우 두 도시를 관광하며, 서호 유람선, 상하이 서커스 등 $200 상당의 옵션을 무료 제공한다. 

▲ 사진=중국 상하이

‘상하이 코트야드 메리어트 자딩(Courtyard by Marriott Shanghai Jiading)’에서 3박하며, 일정 동안 숙소를 바꾸지 않아 짐을 싸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9월 26일 토요일 출발, 29일 화요일 저녁 도착 일정으로, 상품가 860,000원부터. 가이드 및 기사 경비 없음.

문의 및 예약 (02)2188-4020 참좋은여행 중국팀

■추석 연휴 200% 활용한 베트남 다낭 5일

그야말로 추석 연휴를 알짜로 사용한 여행 일정. 25일 금요일 21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며, 연휴 마지막날 도착하는 스케쥴로, 추가 연차를 쓰지 않아도 되므로 직장인에게 추천 상품.

베트남의 떠오르는 관광지, 다낭과 호이안을 3박5일 동안 둘러본다. 전체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호이안 투본강 투어, 나이트 크루즈, 스톤마사지 체험이 포함된 가격이 1인 1,099,000원. 게다가 일정 중 반나절은 자유시간.

문의 및 예약 (02)2185-2430 참좋은여행 인도차이나팀

■식도락 여행으로 떠나는 대만

한글날 전날 아침 출발, 일요일 저녁 도착 일정의 3박4일 대만 상품. 대만은 다양한 먹거리로 사랑 받는 지역으로, 일정 내내 현지식을 두루 맛본다. 야시장 관광 시에 버블밀크티, 지파이 등 인기 좋은 대표 간식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 사진=대만 지우펀

관광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박물관 △해식과 풍식 작용으로 독특한 바위가 형성된 야류해양공원 등 핵심 관광지로 꼽히는 10여 곳을 본다. 캐세이 패시픽 왕복 이용, 특급호텔 2박, 전체 일정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을 포함한 금액이 1,063,000원.

문의 및 예약 (02)2185-2450 참좋은여행 홍콩팀

■한글날 연휴를 꽉꽉 채워 떠나는 북큐슈 3일

한글날 아침 출발해 10월 11일 일요일 저녁 도착하는 2박3일 일본 여행 일정이다. 특급 온천 호텔에 묵으며 잘 먹고 잘 쉬는 온천 기행으로, 부모님을 모시기에 적합이다. 

▲ 사진=일본 북큐슈 스기노이호텔

눈으로만 봐야 하는 지옥 온천부터, 수십층 호텔의 옥상에 마련된 공중 온천까지. 여기에 잡화점과 미술관이 오밀조밀 모인 마을 유후인도 들른다. ‘스기노이(Beppu Suginoi Hotel)’, ‘겐카이 로얄(Genkai Royal Hotel)’에 숙박하며, 아시아나항공 왕복 이용한다. 성인 기준 1인 1,099,000원.

문의 및 예약 (02)2185-2400 참좋은여행 일본팀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http://www.verygoodtour.com/Main/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 1588-7557 참좋은여행 대표전화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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