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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코리아, 국내 재배 이색 열대과일 ‘패션후르츠’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프리데옥스)는 국내 농가와 협업하여 재배한 이색 열대과일 패션후르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용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여신의 과일’이라고도 불리는 패션후르츠는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이 주 원산지로, 새콤달콤한 천연 과일향이 강해 ‘백향과(百香果)‘라고도 한다. 돌(Dole) 코리아에서는 국내 농가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고품질의 패션후르츠 묘목 수입부터 재배, 유통과정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국내산 패션후르츠를 선보였다.


패션후르츠는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C와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니아신이 풍부하다. 패션후르츠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열매를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과육을 떠먹는 것이다. 톡톡 터지는 씨앗과 부드러운 과육을 함께 씹는 식감에, 과일 자체의 새콤달콤한 맛과 열대과일 특유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패션후르츠 과육을 떠서 요거트나 탄산수 등에 첨가하거나, 주스나 잼 등으로 가공해 즐길 수도 있으며,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해도 좋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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