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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자리, 용산 아이파크몰에 국내 최대 혼수·예단전문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침구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6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혼수·예단 전문 매장 ‘이브자리 코디센 용산점’<사진>을 열었다.

용산점은 600m² 규모로 전국 500여 이브자리 매장 중 최대다. 매장 중심부는 혼수∙예단 전문공간으로 조성됐다.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브자리 ‘왕실예단’을 비롯해 목가적 분위기의 ‘포플린’, 현대적 감각의 ‘헤이마’ 등 다양한 혼수∙예단 전문 브랜드가 입점됐다. 



매장 안쪽은 이브자리 수면용품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 제품으로 채워진 국내 최대 규모의 수면 체험구역이 구축됐다.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상담과 체형 및 수면습관을 분석해준다.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체험구역에서 이불닛, 속통, 베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가구, 매트리스와 함께 130여종의 수면소품도 함께 판매된다.

이브자리는 용산점 개점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를 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결혼축의금 7만원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무선주전자, 60만원 이상은 디지털체중계, 40만원 이상은 퀸메이드 밀폐찬통을 거저 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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