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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아이파크’ 잔여가구 특별분양 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 들어선 ‘부천 아이파크’가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체 23개 동 총 1613가구(전용면적 59~182㎡)로 구성됐다.

현재 전용 159~182㎡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 할인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비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한다.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35%까지 저렴하게 집을 장만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안에 유치원도 설치될 예정이다.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도 마련됐다.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이 단지에서 1.5km 가량 떨어져 있다. 인근에 있는 중동신도시와 상동과 부평에 들어서 있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 샘플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032-327-2111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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