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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생일선물로 35억원짜리 페라리 선물한 구글 부사장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구글 부사장 벤자민 슬로스가 아내 생일에 페라리를 선물했습니다. 슬로스가 선물한 페라리는 일반 모델이 아닌 기본가격만 35억원에 달하는 최고 성능의 모델이었습니다.

1일 외신들은 구글의 벤자민 부사장이 아내 크리스틴의 생일을 맞아 페라리 FXX K를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라리 FXX K는페라리의 최상위급 하이퍼카로 6.3리터 V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48마력(860cv), 전기 모터는 187마력(187cv)을 발휘하는 괴물입니다.

구체적인 생산대수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본 가격만 한화로 약 35억 원(300만 달러)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부부는 자동차 매니아로도 이미 유명한데요. 슬로스 부부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맥라렌 P1,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의 수많은 수퍼카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이태리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경매에서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최초로 7분대를 돌파한 페라리 599XX 에보를 20억에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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