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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교육원서 1위 컴퍼스미디어→‘웅진컴퍼스’로 새출발
중국, 일본, 남미 등 비영어권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그룹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컴퍼스미디어(대표 최회영)가 ‘웅진컴퍼스’(CI로고)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컴퍼스는 영어교육원서(ELT)시장 1위 기업으로, 업계 최다 자체 개발 원서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영어교육원서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상반기 대비 23% 성장한 53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웅진컴퍼스는 매출 확대에 주력, 확고한 업계 1위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비영어권 국가인 중국 일본 남미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기로 했다.

우수한 영어교육 전문 콘텐츠 기획력과 현지 유력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30여개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미 매출의 30%를 해외에서 올린다. 


웅진컴퍼스 최회영 대표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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