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삼청동,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 카페거리 등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서로 경쟁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커피시대에서 우리는 하루에 한잔 이상 커피를 마시며 혹은 즐기며 살아간다. 현대 커피시장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쫓으며 커피 경연을 뽐내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욱 맛있고 향기로운 커피를 추구하고 있으며, 커피품질을 향상하려는 바리스타들의 노력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열광하던 소비자들은 조금 더 좋은 맛을 찾아 전문적인 카페로 이동하는 추세이며, 실제로 향긋한 꽃 향기를 가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강렬한 스모크향과 완벽한 밸런스를 가진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 부드럽고 달콤한 너트향을 가진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 등 좋은 품질의 스페셜 커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부천에서 스페셜 커피의 문을 연 ‘티에스오 커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년부터 경기도 부천에서 ‘커피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카페 ‘예그리나’에서 시작된 두 남자의 커피홀릭은 상동 커피공장 오픈으로 이어졌으며, 특별하고 조금 더 맛있는 커피를 위해 노력하는 인천, 부천 바리스타로서 최근 ‘티에스오 커피’를 런칭했다.

‘The specialty of coffee’ 약자인 ‘TSO coffee’는 스페셜 커피와 더불어 조금 더 특별하고 맛있는 커피를 고객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인천카페와 더불어 전국 50여개의 개인샵의 교육과 메뉴 교육 담당하고 있는 인천, 부천 바리스타 ‘티에스오커피’ 대표는 여러 프랜차이즈 보다 뛰어난 커피관련 기술력과 창업능력으로 커피교육 분야와 매장 관리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티에스오커피’를 찾아 준 고객들에게 맛있고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TSO 커피’ 인천 효성동 직영 카페는 한 달에 2회씩 주민들과 함께하는 커피 무료강좌와 다양한 커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전문 커피 관련 사업에 관해 더욱 연구함으로써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커피는 인생’이라고 여기는 인천, 부천 바리스타 ‘TSO커피’ 대표는 “한잔의 맛있는 커피를 통해 커피의 맛과 인생을 나누며 여러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인천카페 TSO 커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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