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파급효과가 큰 산업분야 6건에 대한 강연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우선 이일형 KISTI 박사는 ‘3D프린틴 산업의 미래와 연구ㆍ개발(R&D) 동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박사는 금속 분말 및 이를 활용하는 금속 3D프린터의 기술개발동향과 시장동향에 대한 주제로 ‘메탈 3D프린팅의 최신 동향과 기술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바디텍메드의 이창우 박사는 바이오 산업에 있어서 3D프린팅 기술의 활용방향과 사업화 이슈 등을 주제로 ‘바이오 3D프린팅 기술동향과 미래 활용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박장웅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교수는 ‘고정밀 3차원 인쇄전자 기술과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윤범진박사는 ‘3D 프린팅 소재 기술 개발동향’, IMT 이종명박사는 레이저의 활용방향과 기술개발의 내용에 대해 ‘3D프린팅용 레이저 가공 기술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신홍현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은 “이번 미래기술 심포지움을 통해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활성화와 미래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들 미래 선도기술의 개발을 통해 자동차 및 항공 분야뿐만 아니라 금형, 바이오 메디컬 등의 시장확대는 물론 미래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3dpro.or.kr)나 창원사무실(055-282-66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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