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화마루 시공 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떠 있는 현가식 시공법을 한솔참마루 제품에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고객에 최고의 주거환경을 공급해 왔다.
또한 한솔홈데코는 바닥재 전 제품에 ‘KC마크’를 획득,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나무 본연의 편안하고 밝은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벽마감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스토리월은 강화마루의 주원료인 HDF 위에 각종 문양의 무늬지를 입혀 대리석, 우드, 돌, 콘크리트, 가죽, 강철 등 다양한 소재의 마감재를 표현했다. 일반주택과 아파트는 물론, 학교, 레스토랑, 갤러리를 비롯한 각종 상업공간에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거나 패턴을 조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