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한국PR협회(회장 김준식 삼성전자 상근고문)는 11일 서울클럽에서 제3차 한국PR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김성태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PR’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한강우 부산외국어대 국제통상경영대학원 교수도 ‘중국의 언론과 대 중국 PR전략’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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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밑줄 왼쪽부터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사장,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 김준식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 원우현 KDI 글로벌정책사회과학아카데미원장, 김이환 방송통신위원회 광고균형발전위원장 사진 윗줄 왼쪽부터 성원제 KT 상무, 김재인 SH 공사 전략홍보처장, 김주호 콜라보_K 대표, 이노종 브랜드평판연구소장, 이준일 중앙대 명예교수, 심인 서강엔터프라이즈 대표, 조원용 (주)효성 전무, 이현정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조정관, 성민정 중앙대 교수, 이용식 한국헤비타트 본부장, 이정원 (주)효성 상무,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 |
이날 포럼에는 김준식 회장(삼성전자 상근고문)을 비롯해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사장, 원우현 KDI 글로벌 정책사회과학아카데미원장, 김이환 방송통신위원회 광고균형발전위원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PR협회는 1989년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크게 제고된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를 지속적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기업, 언론, 학계 등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종합PR단체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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