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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11일 밀워키 전 시즌 35번째 멀티히트… 올 신인 중 최다


강정호가 올 시즌 신인 중 최다인 35번째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강정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맷 더피와 함께 올 시즌 가장 많은 멀티히트(35회)를 기록한 신인타자가 됐다.

이날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경기 후반 유격수로 옮겼다가 다시 3루수로 복귀하는 과정에서도 수 차례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한편 피츠버그는 13회 연장 끝에 4:6으로 패해 밀워킨 전 7연패에 빠졌다.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쳐]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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