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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체 분위기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나경이 희망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이나경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나경은 지난달부터 한화 이글스 응원단에 합류한 신입 치어리더다. 한화 구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나경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해시태그에는 "#실물보면 #진짜 #얼굴이 #로저스주먹만합니다.#뭘먹으면이렇게예뻐지나경"라는 재치있는 문장이 눈길을 끌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나경은 한화 이글스 엠블렘을 뒤에 두고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갸름한 얼굴형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긴생머리는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한화 이글스가 뒷심 부족으로 연패를 당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는 가운데 "이나경 양 보면서 위안을 삼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공식 페이스북]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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