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에서는 추석명절이 있는 9월부터 11월까지 ‘스파하기 딱 좋은’ 할인이벤트를 펼친다.
물놀이는 사계절 언제나 즐겁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스파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더구나 추석명절을 맞아 풍성한 할인이벤트가 마련되어 더없이 좋은 기회다.
리솜스파캐슬은 시즌별 재미있는 이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이름에 ‘보, 름, 달, 추, 석’ 글자가 들어가면 본인에 한해 천천향이 50% 할인된다. 27일 추석 당일에는 송편을 빚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오면 해당 사진에 있는 가족 모두 40% 할인이 적용되며, 27일 당일 한복을 입고 오는 외국인은 50%가 할인된다.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한 지역사랑 할인 혜택도 더 커졌다.
9월부터 대전 충남지역민이면 누구나 본인 50% 할인을 받는다. 또한 명절과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동반인은 4인까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 9일 한글날에는 순우리말 이름을 가진 고객에게 천천향 50% 할인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는 커플의 경우 커플링, 커플티 등 커플확인이 가능할 시 스파 1+1 입장이 적용되어 2명 입장 시 1명은 공짜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능 다음날인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본인은 1만원으로 입장할 수 있고, 동반인 3인까지 40%할인이 적용된다.
모든 할인이벤트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며 중복할인은 되지 않는다.
문의: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041)330-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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