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까지 운영되는 바디프랜드의 팝업스토어에는 최고급 사양 ‘파라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 여성의 품격을 담은 ‘레지나’, 최다 기능 탑재 ‘프레지던트 플러스’ 등이 전시돼 있다.
전시 기간 AK플라자 백화점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AK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과 6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의정부점, 경기점에 이은 것. 전국 주요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차원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올 하반기 전국 주요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복합쇼핑몰 입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14일 “일본 안마의자 브랜드가 점령하고 있던 백화점 채널에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 최초로 바디프랜드가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고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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