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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가정 4BL 제일풍경채’ 18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제일건설㈜은 오는 18일 인천에서 ‘가정 4BL 제일풍경채’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 가정지구에 자리잡을 이 아파트는 9개 동에 900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주택형별로는 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A 336가구, 84㎡B 150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4베이 평면으로 설계되며 판상형ㆍ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 주방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이 모든 가구에 제공된다. 

제일건설㈜이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하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투시도.

단지 안에는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만2252㎡ 규모의 대형 수변공원도 인근에 조성된다. 인근에 가원초등학교가 개교했고, 고등학교와 어린이집 조성 공사도 이뤄지고 있다.

청라IC와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로 진출입하기 용이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가칭)도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번지에 마련된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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