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AD 1호차 주인공 KTC 책임연구원 이보희씨로 밝혀졌다.하루 500~600대 가량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신형 아반떼AD 이대로 판매 이루어지면 목표 5만대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신형 아반떼AD 1위 동호회 AD 클럽 동호회에 따르면 출시 이후 회원가입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신형 아반떼AD 1호차 출고가 9월 14일 이루어졌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볼륨모델이기 때문에 누가 1호차의 주인공이 될 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것이 사실이다. 2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의 관심을 많이 받는 신형 아반떼AD인지라 연예인 1호차 출고가 다시 한번 되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잠시 있었지만 이번에도 일반인이 신형 아반떼AD 1호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신형 아반떼AD 1호차의 주인공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근무중인 이보희씨로 밝혀졌다. KTC는 기계, 전기, 전자공학과 신정장 돌력 분야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질적 발전을 돕기 위해서 설립된 인증기관으로 이보희씨는 이곳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와 직업등을 생각해보면 아반떼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도 살짝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신형 아반떼AD는 30~40대도 접근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개발되었다고 밝힌 만큼 가장 적합한 사람에게 1호차가 전달된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AD 판매에 전략은 고객에게 획기적인 차가 아닌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제품개발 철학 아래 자동차의 기본성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최고의 완성도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한다. SUPER NOMAL AVANTE라는 광고 문구가 사람들의 가슴에 깊숙히 다가오는 이유도 아마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신형 아반떼AD가 현대자동차의 서프라이즈한 판매전략을 가지고 출고가 시작된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궁금한 것이 사실이다.

신형 아반떼는 2주간의 사전계약기간동안 약 5000여대가 사전 예약되었다. 출시 후 하루 600여대가 계약되고 있다고 하고 9일 공식 출시 이후 지금까지 모두 2000여대가 판매되었다고 하니 누적 계약대수는 대략 7000여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본격적인 출시가 시작된 시점에서 판매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같은 판매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연내 판매 목표대수인 5만대 달성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반떼AD 1위 동호회 AD 클럽 동호회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AD 출시 후 회원들이 더 많이 가입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AD 출시하면서 가진 일반인 대상 신형 아반떼AD 공개행사를 현대차 기아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진행한바 있다. 신형 아반떼AD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고자 생중계로 스몰오러랩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서프라이즈한 판매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AD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심을 함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가 아닐 듯 싶다. 신형 아반떼AD 출시후 시장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신형 스포티지 또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월 1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스포티지는 그 전에 이미 전국지점망에 전시차량을 전시하는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보여주었다.  스포티지R 후속 신형 모델답게 긴급 제동 시스템(AEB),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하이빔 어시스트(HBA),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D) 등의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신형 스포티지는 가격과 가격표, 실내, 옵션, 출시일, 색상등 모든 정보를 오픈하였으며 9월 2.0 디젤 모델 출시 후 스포티지R 후속 1.7 디젤 모델을 10월중에 별도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경쟁이 신형 아반떼AD와 스포티지 신형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형 아반떼AD 1위 동호회 AD 클럽(http://cafe.naver.com/star2mania)에는 가격표, 시승기, 가격, 디젤, 에어백, 출고, 실내, 디자인, 연비, 튜익스, 휠, 옵션 등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고 SUPER EVENT를 진행함으로써 활동만 하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