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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C투자증권, 우수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글로벌 인재 역량을 함양 하고자 ‘HMC Global Insight Program(이하 HMC GIP)’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9월 2차수에 걸쳐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해외 PF현장 견학과 금융세미나 방문을 통한 Global Deal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경제 Insight 획득 및 벤치마킹 요소 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룹사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소속감 강화 및 해외 시너지를 분석하고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4기/5기 함께 진행된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사내 우수직원 총 48명을 선발, 2개팀으로 나누어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싱가포르 연수 프로그램은 현대건설 ‘Marina south’ 복합개발 현장 견학과 현지 금융기관 지점 체험 등을 주요 일정으로 진행했다.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진행된 일본 연수프로그램은 일본은행 금융자료관과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 삿포로 돔 견학 등을 주요 일정으로 진행했으며 견학 후에는 야구경기 관람의 시간도 가졌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HMC G.I.P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주요 인프라 견학과 선진 금융기관 방문 세미나를 통해 경제 및 금융업종의 전망, 유망업종 발굴 등 직원들의 금융에 대한 Insight를 키우는 과정이다. 이번 싱가포르, 일본까지 총 5회 진행되었으며 매 분기별로 실시 할 예정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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