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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인기…플레인ㆍ자몽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웅진식품은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 빅토리아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인, 자몽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빅토리아는 지난 4월 출시 후 광고없이 입소문 만으로, 100일 만에 200만개를 판매한 바 있다.

빅토리아 플레인은 깨끗하고 청량한 탄산수 본래의 맛을 살렸고, 빅토리아 자몽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천연 자몽향으로 상쾌함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50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0개들이 1박스에 1만2900원이다.

웅진식품은 G마켓(www.gmarket.co.kr)에서 빅토리아 플레인과 자몽 출시를 기념해 특가전을 진행한다. 빅토리아 플레인은 1박스에 8900원, 자몽은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가전 기간은 9월18일까지다. 



한편, 국내 탄산수 시장은 닐슨 기준 연간 54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향후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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