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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케어한의원, 척추질환 환자 위한 공익 프로젝트 렛미본 진행

뼈와 신경까지 살려주는 골타요법으로 뼈생역전

현대인들의 목, 어깨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거북목 또는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거북목, 일자목을 방치할 경우 목 디스크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자세 교정 등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처럼 디스크와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목, 어깨 건강을 위해 ‘본케어 한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 일명 ‘골 때리는 요법’으로 불리는 ‘골타요법’을 이용해 뼈 건강을 되찾아주는 공익 프로젝트 ‘렛미본’을 진행한 것.

골타요법은 본케어 한의원 유홍석 원장이 정립한 치료법으로, 척추가 변형된 부분을 찾아 충격 완화 기능이 있는 무반동 해머와 특허받은 골타 전용 교정봉으로 가볍게 때려줌으로써 저하된 신경 시스템까지 재생시키는 신개념 비수술 척추 교정 치료법이다.

‘렛미본’은 뼈와 관련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뼈 건강의 모든 것’을 통해 진행됐으며, 골타요법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겠다는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 렛미본에 선정되어 7회의 골타요법 치료를 받은 전직 조정 선수인 이 모 군은 조정 경기 동작 특성상 늘 거북목과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은퇴 후 심해진 디스크 증상으로 인해 때문에 수술까지 고려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이 군은 본케어 한의원에서 골타요법 치료를 받고 난 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전혀 없을 만큼 호전된 증상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 군은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자세 교정을 병행한 덕분에 허리 통증이 정말 많이 줄었다”며, “골타요법을 받은 후 체열/체형 사진을 찍은 결과 거북목의 각도가 23도에서 20도로 호전되었으며 비대칭이던 어깨선이 맞춰지며 키가 커지는 효과도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체열 사진을 통해 허리의 불균형으로 피가 모여 있던 부분들이 많이 감소한 것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본케어 한의원 유홍석 원장은 앞으로도 렛미본을 통해 목, 척추 건강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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