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의 카슨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자료=위키피디아] |
다른 대선주자들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트럼프는 카슨에 대해 에너지가 부족하며 이끄는 역할을 할 만큼 똑똑하지 못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카슨은 이에 대해 텔레그래프에 “이는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주장이다”며 “수술대 앞에 서서 10시간, 12시간, 18시간의 복잡한 수술을 하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복잡한 상황들을 다루는 나의 모습을 보지 못한 사람말이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