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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스틴조선호텔, 추석 패키지에 영화 ‘사도’ 교환권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추석 연휴인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추석 패키지 ‘월하정인(月下情人)’을 선보인다. 특히 25일, 29일 투숙 고객에게는 영화 ‘사도’ 티켓 교환권을 1객실당 2매씩 증정한다. 패키지는 패밀리, 커플, 스위트 총 3가지 타입이며, 가격은 24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이번 패키지에는 조선시대 밤길을 비추던 조족등을 만들어 보고, 역사 팜플렛을 가지고 호텔 근처 덕수궁과 정동거리를 둘러보는 등 가족과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 기간 동안 호텔 내에는 보름달 도서관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포토 스팟 지도에 위치한 5곳의 스팟을 찾아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는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패키지에 포함된 조족등 만들어 가지고 오면 덕수궁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월하정인 스위트 1박 이상 또는 월하정인 패밀리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2박 이상 숙박 시에는 ‘서울 그래뱅 왁스 뮤지엄’ 2인 관람 티켓도 추가로 제공된다. (예약 및 문의: 02-317-0404)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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