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조기행 사장과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비즈파트너(협력사) 대표 57명 등 7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3시간 가량 함께 걸으며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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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행복날개협의회 간담회 및 한마음 걷기 대회’에 참석한 SK임직원들과 행복날개협의회 비즈파트너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나란히 섰다. [사진=SK건설] |
2011년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한 SK건설은 비즈파트너와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융자금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실시 등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해왔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전략적 파트너십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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