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십센치 권정열과 콜라보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유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유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씨스타 멤버들을 치킨에 빗대었다.
소유는 "나는 백숙, 효린은 오골계, 보라는 간장 치킨, 다솜은 치킨무였는데 요즘 살을 보니 후라이드 치킨으로 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다솜도 치킨무에서 백숙으로 진화했다. 육류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 소유와 권정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어깨'는 오는 9월 2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