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기 프랜차이즈 화꾸삼 불금창업교실 오픈 눈길

‘금요일엔 삼겹살‘이 인기다. 연예인들도 SNS를 통해 삼겹살 먹고 있는 사진을 wkwn게재하면서, 최근 삼겹살에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겹살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화꾸삼(화덕에 꾸운 삼겹살) 이휘열대표는 “주말을 앞두고 한 주간의 회포를 풀 수 있는 외식아이템은 ‘삼겹살’은 연예스타들에게도 인기다”면서, “대중이 몰리는 ‘삼겹살’에 대한 매출전략을 담은 ‘불금창업교실’을 오픈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시범운영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이후 ‘퓨전’이라는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테이스티로드 주꾸미삼겹살,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삼겹살, 식신로드 보쌈삼겹살, 생생정보통 ‘갈미조개삼겹살’로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는 상황에서 ‘불금 창업교실’은 “트랜드를 반영한 스피드전략이 돋보인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사진 - 창업로드 화꾸삼 캡쳐]

간추리자면, ‘화덕’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이미 전국망을 구축한 상태에서 ‘퓨전’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화덕 삼겹살’은 ‘불금’이라는 바람에 맞물려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숯불을 지펴넣은 400도씨정도의 화덕에 통삼겹살을 넣는 순간 ‘엣지있는 화덕’으로 거듭나고, 구워져 나온 초벌 삼겹살을 해물과 함께 돌판에서 구워먹는 것이 화꾸삼의 ‘퓨전 컨셉트’다.
 
한국 창업사관학교 관계자는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템’과 ‘트랜드’를 꼽을 수 있다”면서, “삼겹살이라는 선호도가 뛰어난 ‘아이템’과  금요일에 많이 찾는 다는 ‘트랜드’를 접목시킨 ‘불금창업교실’이 외식산업 창업교육에 있어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는 견해를 밝혔다.

‘불금창업교실’의 내용은 금요일에 찾는 외식종목이 ‘삼겹살’이라면  어떤 컨셉트의 창업을 통하여 내가 운영하고 있는 매장으로 고객을 유입하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이다. 미리 만나는 세부내용은 ▲요일별 매출전략 ▲단골고객 포섭전략 ▲지역별 틈새전략 ▲매출 2배향상 전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금창업교실 홍재성본부장은 “금요일엔 삼겹살, 퓨전삼겹살 등 삼겹살 바람이 불고 있는 이때가 바로  삼겹살 창업의 시기”라면서, “창업에 미련을 남기지 않으려면 반드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모기업 후인에서는  짱구야 학교가자, 독도치킨을 론칭하고 5호점까지 인테리어 비용의 50%를 파격 지원한다. 

불금 창업교실 1599-925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