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의 안경 체인업체 본점 안경본데이(대표 김영식)가 20일 오후 6시에 가수 윤수현,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부부, 미스코리아 부산울산통합진 심혜빈 등 인기 연예인들을 초청 해 국내 최대의 ‘명품안경패션쇼’를 열었다.
부산 진구 서면로터리 전자랜드앞 안경본데이본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고 해외명품안경 수입사인 (주)에스에스코퍼레이션(대표 좌승삼)과 국내 최고 안경수출업체인 Stc광학(대표 황정근)이 출품한 수백여점의 명품안경들이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미스 경남진 조소현, 미스충남 유수형, 인기모델 송다혜 등이 오후 2시에 열린 명품안경쇼에 참석,명품 안경 패션쇼에는 구찌 디올 등 명품 안경들과 바스프안경들이 출품돼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안경체인 BONDAY 김영식대표는 “본데이 안경체인은 수원 평택,남양주등 6곳에 오픈한데 이어 이날 부산 서면로타리에서 본점을 오픈 하면서 국내 안경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부산에 인기 스타들이 사인회를 열면서 이 쪽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 것이다”고 말했다.
홍은선 이슈팀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