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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골프신동! 골프베이비 21개월 국보영 탄생!

2013년에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21개월짜리 ‘골프신동’ 오웬 코핀스키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러나 지난 7월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우리나라에도 21개월짜리 골프베이비가 있다며 ‘국보영’을 소개 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보영’은 공갈젖꼭지를 입에 물고 앙증맞게 골프채를 쥔 뒤, 경기용 골프공으로 정확하게 공을 날리는 최연소 골프베이비로 하루 24시간 골프 생각뿐이라고 한다. 또한 그냥 무조건 치는 것이 아니라 골프채마다 치는 방식이나 자세는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했다.

또한 집에서도 종일 골프채널을 보며 스윙과 자세 연습을 하는 ‘국보영’은 갓난 아기때부터 골프장난감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고 돌잡이 때도 골프채를 잡았다고 한다.  특히나 말도 못하는 아이가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를 구분하며 채를 맞는 자세와 샷을 보여주는 한편 놀라운 어드레스 자세와 퍼팅을 하는 모습은 어른들보다도 집중력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에서는 즉석에서 미션 제의를 하였는데 골프공으로 패트병, 요구르트 병, 건전지등 치는 족족 백발백중 맞히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줘 안방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거리에서 ‘국보영’ 군을 만나면 드라이버 풀스윙으로 팬서비스까지 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에 골프 전문가들은 “‘국보영’ 군이 공을 내려칠 때의 임택트와 파워는 놀라움을 자아낸다”며 “3살때부터 골프를 쳤던 세계적인 스타 타이거우즈와 견주어 보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제2의 타이거우즈라고 불릴 만큼 거장이 탄생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골프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대회 프레지던츠컵이 아시아 최초로 2015년 10월 우리나라에서 개막한다. 대단한 열정으로 골프에 빠진 ‘국보영’ 군이 갤러리로 관람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를 받아 장차 대한민국 자랑스런 골프계의 국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특별하고 미래의 국보가 될 아이 ‘국보영’의 골프 영상들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sdjhmw/)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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