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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정원성형외과 추석 명절 앞두고, 동안외모로 바뀌는 이색적인 뷰티쇼 열어

최근에는 미의 기준이 단순하게 외형적인 아름다움에 한정된 게 아니라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고, 주름이 없는 동안외모로 바뀌고 있다. 특히 눈가 주름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A씨는 눈 아래쪽 주름 때문에 눈 화장을 할 때면, 화장이 뭉치고 노안외모로 보여 보톡스를 년 2회 정도 맞았다. 하지만, 보톡스를 맞았더라도 눈주름이 펴지는 게 아니라서 눈성형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B씨는 눈밑 피부가 처지지는 않았으나 울퉁불퉁하게 나왔다. 30대에 노안외모로 보여 성형수술을 할 결심을 했다.

이처럼 눈은 동안외모로 보이는데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위이다. 그래서 어려 보이기 위해 눈주름없애는법, 눈밑지방제거, 다크써클 없애는 법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압구정동에 있는 JW정원성형외과 눈성형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본관 3층에서 성형의학지식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동시에 얻는 ‘이색적인 뷰티쇼’를 개최했다.

‘2015년 가을을 위한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뷰티쇼에서 JW정원성형외과의 최홍림 원장은 호감 가는 동안을 좌우하는 중안면에 대해 강연을 했다.

특히, 최홍림원장은 상안검과 하안검 즉, 눈매의 위와 아래를 따라 눈 밑 애교로 이어지는 얼굴 중안면의 윤곽과 입체감으로 변화하는 인상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치 있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소식이다.

이날 최홍림원장은 여러 참석자들에게“밝고 호감 가는 어려 보이는 인상은 중안면부에 의해 좌우된다. 화내거나 인상을 쓰지 않는 습관으로도 중안면부의 주름 예방 및 피부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하안검 수술의 유지가 얼마나 되나?”, “과연 아이크림이 잔주름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나?” 등 참석자들의 질의에 정확한 의학정보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강혜선 씨가 최홍림 원장의 강연과 연결하여 추석 명절 때 어려보일 수 있는 ‘중안면을 살리는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얼굴 입체감을 살리며, 차분하고 어려 보이는 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동안 메이크업 팁은 성형의학지식과 합쳐져 참석자들에게 흥미롭게 전해졌다.

한편,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강혜선 씨는 현재 삼성코스메틱의 Belleza Castillo와 ‘강혜선의 메이크업 이야기’라는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뷰티쇼가 끝난 뒤 평소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참석자들은 다과와 함께 뷰티정보를 공유했다. 그리고 참석자 중 하나는 “최홍림 원장님께서 눈주름 관련한 질문에 이해하기 쉽게 답을 해주셔서 좋았다. 성형과 메이크업이 만나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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