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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바닥재·실란트·도료· ‘한국품질만족지수’ 4관왕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KCC(대표 정몽익·사진)는 바닥재·실란트(실리콘)·수성도료·유성도료 등 4개 부문에서 ‘201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표주협회 주관 KS-QEI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KCC는 사용품질과 감성차원에서 소비자들과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품질은 제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한다. 감성품질은 제품의 이미지,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인지성, 신규성 등 3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말한다. 

바닥재는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출시한 층간소음 저감효과와 우수한 보행감을 지닌 두께 6.0㎜ PVC바닥재 ‘숲 소리 휴(休)’는 사회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최근 국내 최초로 탄소표지인증 2단계(저탄소인증)을 취득한 국내 1위 친환경 실란트 ‘코레실’은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춰 제품의 이미지, 인지도 등 전 평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도료는 수성 및 유성 전부문 1위를 차지했다. 건축용 수성도료 브랜드 ‘숲으로’는 물을 바탕으로 유해물질 없이 다양한 색상과 고기능성을 겸비해 일반 건축물부터 인테리어 DIY용까지 가능하다. 유성도료는 건물 안팎용 일반도료를 비롯해 탄성 방수도료, 내화도료 등 고기능 특수도료로 방수력, 방염능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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