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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테크노파크, 은퇴자 대상 6차산업 창업교육 실시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성공적인 6차산업 창업을 위해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영농정착과 귀농/귀촌에서 오는 불안감을 해소시켜 농업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끔 돕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6차산업 창업학교는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1차산업)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관광, 체험,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2일까지 선착순 9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편, 팩스,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번 창업학교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북도민 및 출향인 또는 경북도에 정착해 6차산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세대 및 은퇴자, 예비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내용으로는 ▲6차산업의 이해와 트랜드 ▲6차산업 창업컨설팅 ▲사업계획성 작성 ▲6차산업 성공 기업가와의 질의응답 ▲마을기업 현장방문 등이 마련돼 있다.

나아가 경상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6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에 대한 행/재정적인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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