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상근 한진해운 부산지점 지점장은 부산신항만에서 화물 양, 하역 작업중인 한진 킹스턴호를 찾아 송편과 한과세트, 과일등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킹스턴호 한상민 선장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크지만, 선원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며 “모두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진해운은 명절에도 바다위에서 일하는 해상직원을 위해, 전 세계 항구에서(추석 연휴 기간에 정박하는 선박 대상) 해상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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