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친척들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한 윤수현이 구성진 트로트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추석맞이 인터뷰에서 그가 친척들과의 만남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수현은 “고향이 서울이기 때문에 행사가 아니면 지방을 갈 일이 전혀 없네요. 명절엔 친척들과 모여 일을 도와요. 설거지, 과일 깎아드리고, 잡일 등 다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척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에요. 그러나 자주 모이기 쉽지 않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수현은 곡 ‘천태만상’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작가: 김효범 / 스튜디오: Beom Studio / 한복협찬: 박술녀한복]
변진희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