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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VVIP 회원들의 높은 성혼율 눈길

[헤럴드경제] 노블레스, 상류층 등 하이클레스 회원을 전문으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그 인지도만큼이나 높은 성혼율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를 표방하고 있는 바로연에는 상류층 전담 스타급 커플매니저가 배수의 진을 치고 있는데, 이들은 상류층의 결혼은 조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집안 분위기나 배경 등도 상당부분 고려한다.

엄밀히 말하면 일반적인 결혼정보업체의 매칭 서비스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가령 외부의 시선을 피하고 싶어하는 상류층에게는 사람들 왕래가 잦은 커피전문점이나 일반적인 호텔보다는 조용하고 분위기 사는 특급호텔 커피숍을 주로 추천한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의 수석 팀장은 "상류층 맞선 장소로 호텔커피숍을 1위로 꼽는 것은 아직 중매 문화에 격식과 체면이 깊숙이 자리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는 상류층만의 특정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하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위 1% 부유층 문화를 그 어떤 결혼정보업체보다 빨리 연구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갈수록 늘고 있는 유학파를 위한 커플매니저도 바로연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 분야에 정통한 커플매니저들은 일반적인 기준으로 유학파에 맞추기보다는 하나의 그룹 및 새로운 형태의 결혼대상자로 선정해 커플 매칭을 하고 있다.

재혼파트팀도 예외일 순 없다. 바로연의 커플매니저들은 재혼남녀의 중매 사례들을 조합, 각각의 커리큘럼을 작성해 놓고 여기에 수년간의 노하우를 종합해 하나의 체계화된 재혼 매트릭스를 보유한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www.baroyeon.co.kr)은 타 회사에는 없는 감성매칭 시스템으로 커플 매칭을 보다 과학적, 체계적으로 성립시키고 있다. 또 현대해상과 연계한 바로연의 2억원 안심보험은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시 최대 2억원까지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는 제도로써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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