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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정장 전문 제나비테일러, 전국규모 브랜드 선언...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시작

강남 맞춤정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맞춤정장 브랜드 제나비테일러가 전국규모의 맞춤정장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나비테일러는 맞춤정장을 컨셉트로 청담점맞춤정장, 목동점, 송파점, 인천점, 대구점 맞춤정장 매장을 운영하면서 최근 울산점을 개점하고 청주점과 부산점 맞춤정장 매장까지 오픈하고 본격적이고 공격적인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의 시작을 선언했다.

그동안 직영체제로 운영해왔던 제나비테일러는 어떠한 지점에서 정장을 맞추더라도 동일한 시스템과 가격, 동일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전국 지점에서도 강남맞춤정장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운영노하우와 자신감, 그리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맞춤정장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프랜차이즈로까지 확장하게 된 것이다.

남성 정장을 맞춤으로 제작하면서 전국의 직영점이 같은 퀄리티의 맞춤정장 스킬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매뉴얼화되어 있는 제나비테일러 브랜드만의 저력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제나비테일러는 이를 통해 그동안 전국에 동일한 시스템과 가격, 동일한 서비스 혜택을 운영해온 직영노하우를 전국단위로 확장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없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나비테일러의 남성예복의 경우 60만원대부터 맞춤예복을 장만할 수 있다. 브랜드 기성복이 보통 1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도 무척 합리적인 가격인 셈이다.

제나비테일러는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가맹점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가맹주들을 대상으로 오픈 전 상권 분석과 오픈 후 지속적인 관리도 병행한다.교육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고객응대부터 원단 지식, 사이즈 체촌과 가봉, 수선, 출고 관련 노하우 등을 망라한다. 매장관리와 맞춤전장 제단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제나비테일러 신기중 대표는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출고다. 출고는 전문가들도 긴장하는 순간이다. 한번 양복을 맞춘 고객이 다시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가맹점주들에게 제나비테일러만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해 가맹점의 빠른 안착에 최선의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비테일러’는 10월 말까지 가맹점 상담을 진행할 경우 턱시도 12벌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나비테일러 가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44-0258) 또는 검색창에서 ‘제나비테일러’를 검색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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