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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 귀여운 조교 “신상예 많이 사랑해주세요”

배우 최윤소가 tvN '두 번째 스무 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윤소는 tvN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아 열혈 대학원생으로 등장, 차현석(이상윤)을 짝사랑하지만 현석을 욕심내지도 않고 현석에게 서운해 하지도 않으며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해내며 쿨 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윤소는 SNS를 통해 "벌써 12회 끝나가는 것이 서운하지만 그래도 남은 촬영 모든 배우, 스텝들 힘내요! 그리고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희 밤낮으로 열심히 촬영 중이니까 앞으로도 남은 방송 본.방.사.수!! 아시죠?“ 라며 12부 촬영 ‘인증샷’과 함께 코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최윤소는 12회 대본과 함께 밤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화이팅’ 하는 모습으로 신상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tvN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현석과 하노라의 안타까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시30분 12회가 방송.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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