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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조현준, 삼성페이 지원하며 핀테크 사업 추진

효성그룹(사장 조현준)이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ATM서비스를 출시하며 핀테크 사업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효성의 금융자동화기기 전문 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은 지난달 초 삼성전자, 우리은행과 협력해 스마트폰을 대는 것만으로도 현금 출금이 가능한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ATM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틸러스 효성이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에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기술, 우리은행의 운영 노하우 등이 더해져 선보이게 된 이번 삼성페이 ATM서비스는 전국의 우리은행 지점 1,000여 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효성은 향후 전세계 주요 은행 ATM으로 삼성페이 출금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급증하는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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