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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풍휴게소, 음식 대회에서 조리 실력 뽐내

제4회 달성 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 참가해 입상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대구방향)휴게소가 음식 경연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조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풍휴게소는 지난 9일 대구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달성 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상을 차지했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조리기능인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현풍휴게소는 연근 돈가스와 해물뚝배기를 출품해 한국조리기능인협회로부터 금메달을, 달성군으로부터 동상을 받았다.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70개 팀이 210개 작품을 출품, 기량을 겨뤘다.

현풍(대구방향)휴게소가 ‘제4회 달성 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에서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심사위원들이 현풍휴게소의 출품 음식을 심사하고 있다.

현풍휴게소는 또 이번 경연대회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연근돈가스 5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풍(대구방향)휴게소 권대희 소장은 “쟁쟁한 경쟁 팀이 참가한 이번 음식 경연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메뉴 개발에 힘써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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