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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가 만든 넥서스 5X, 10월 신작 대결 포문 연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KT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넥서스 5X’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공식 출시는 20일부터다.

‘넥서스 5X’는 차세대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 ‘마시멜로’가 최초로 탑재된 구글 레퍼런스 폰으로,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안드로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문이 덜 묻는 ‘올레포빅’ 코팅과 외부 충격에도 흠집이나 깨지지 않도록 ‘고릴라 글래스3’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어두울 때 선명하게 찍히는 1200만 화소 카메라와 지문센서를 탑재했다.


KT는 공식 출시 전 구글과 협업해 마이크로 사이트를 별도로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넥서스 단말에 대한 세부정보와 체험단 모집 안내, 전문 BJ를 통한 아프리카 TV 라이브 방송, 기존 넥서스 이용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KT 고객만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KT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0여개 넥서스 전문 매장을 꾸리고 체험단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넥서스 5X를 개통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크롬캐스트와 구글 VR, USB C-B형 젠더 등이 담긴 넥서스 ‘스페셜’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도원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KT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단말 선택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넥서스 모델을 출시해왔다”며 “이번에도 역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넥서스 5X의 성공적인 출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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