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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로이드, 스마트주사 요법으로 고민 해결

피부가 찢어져 꿰매거나 혹은 수술을 하고 난 후 인해 남게 된 수술자국, 또는 각종 흉터들은 심미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자신감을 저하시키게 되며 피부를 노출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콤플렉스를 느끼게 만든다. 이런 현상은 특히나 켈로이드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스트레스를 전하고 있다.

켈로이드란 그리스어로 게의 발(claw)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말로 반흔이 점점 엷어지고 색깔이 연해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상처 부위가 계속적으로 붉은 색을 띄우며 솟아오른 반흔이 상처를 입은 범위보다 더욱 커지며 증식하는 현상이다. 정상적인 체질의 경우 상처가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 콜라겐 섬유가 재배열이 되고 혈관들이 압박되며 상처가 옅어져야 하지만, 켈로이드 체질인 사람의 경우 콜라겐 섬유조직이 과하게 증식하면서 반흔의 높이와 크기가 더욱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 심미성을 저하시킴은 물론 통증까지 유발하곤 한다.

이러한 켈로이드 흉터 발생에 대한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현재 다양한 치료 방법 등을 통해 완치를 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그와 반대로 잠깐 나아지는 과정을 겪기도 했지만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어 어떤 병원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켈로이드 치료를 진행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켈로이드 전문가 에버성형외과 박영오 대표원장은 “켈로이드는 명확한 발병 원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완치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에버성형외과의 켈로이드치료 방법인 스마트주사 요법을 통해서라면 켈로이드 안정화에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에버성형외과는 켈로이드흉터와 관련해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와 고찰 등을 통해 획기적인 치료법을 고안하게 되었으며, 그렇게 개발한 켈로이드주사 요법이 바로 ‘스마트주사’ 요법이다. 스마트주사는 에버성형외과만의 노하우로 켈로이드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켈로이드 핵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정상적인 피부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적정량의 주사약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켈로이드피부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보통 1회 시술 후 켈로이드의 변화를 살펴보며 상태에 따라 한달에 한번씩 3회 주사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추후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켈로이드치료가 병행된다는 점에 있어 체계적인 켈로이드 관리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에버성형외과 박 원장은 “에버성형외과의 스마트주사 요법으로 켈로이드를 관리하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켈로이드피부가 호전되어 정상적인 피부와 동일한 현상을 나타낸다.”며, “미국 FDA에서 허용한 수치만을 이용해 적절한 용량의 주사약을 주입하여 켈로이드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부담 역시 줄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켈로이드를 치유하기 위해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안하고 있는 에버성형외과는 피부에 생긴 켈로이드 뿐만 아니라 피어싱과 같은 외상으로 인해 생겨난 귀켈로이드 역시 ‘전절제술’을 시행하여 켈로이드를 제거하고 변형된 귀의 모양까지 정상적으로 되돌려줄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부위에 생겨나는 켈로이드로 마음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이 완치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 전담 관리를 진행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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