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을 13일 선보였다.
이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스프링’을 장착해 수면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 한정판은 하이브리드 테크 제품군의 특장점인 하이브리드 Z스프링을 적용한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자수로 매트리스의 격을 한층 높였다. 또 고급형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통기성 메모리폼’을 내장재로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형 매트리스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전국 에이스침대 대리점(백화점 매장 제외)에서 1000조만 판다.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디퓨저 및 세사 이불과 면수건 묶음, 베개속통 등의 사은품도 오는 31일까지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테크는 지난 1, 2분기 에이스침대 전체 매트리스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꺼짐·소음·빈틈·흔들림 등 일반적인 매트리스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이 크게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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