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화보나 인기인들의 SNS 사진을 살펴보면 날씬함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것이 바로 가늘어서 서로 붙지 않고 살짝 떨어져 있는 허벅지다. 그만큼 허벅지에는 살이 쉽게 붙고, 또 빼기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기에 날씬함의 지표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근육보다 지방이 많은 허벅지는 한 번 살이 찌면 쉽게 셀룰라이트가 생기고, 바지를 입는다 해도 허벅지 부분이 꽉 끼게 되어 날씬하고 맵시 있는 인상을 주기 어렵다. 그렇다면 이러한 허벅지 살을 단기간에 뺄 수 있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다이어트 식단의 경우 저염식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몸을 쉽게 붓도록 만들고, 이러한 부기가 누적되면 살이 되어 쉽사리 빠지지 않게 된다. 또한 칼로리가 낮은 음식인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간식 등 군것질을 완전히 끊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허벅지 살 빼는 최고의 운동으로는 스쿼트를 들 수 있다. 헬스 트레이너들도 가장 기본 중의 기본으로 꼽는 운동인 스쿼트는 허벅지살을 제거하고 매끈하고 탄탄한 다리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양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린 뒤 의자에 앉는듯한 느낌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약 90도까지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이 때 무릎이 발가락 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제대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20개씩 약 5세트를 매일 반복하다 보면 다리 라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다리가 붓는 경우도 많은데, 하늘자전거 운동이 도움이 된다. 바닥에 누운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리고 허리를 받친 뒤 자전거를 타듯 허공을 향해 힘차게 돌려준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누워 있는 시간에 틈틈이 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허벅지 부기와 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허벅지살을 비롯해 모든 살을 단기간에 빼는 데는 식단 조절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만이 정답”이라며 “식단조절에 어려움을 겪거나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을 경우, 지방 흡수를 컷 해주어 식단 조절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전문 다이어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카테킨, 키토산, 돌외추출물 등 특허 기능성 성분으로 체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어 보다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이어트 전문가가 1:1 맞춤 상담을 통해 체형 분석, 라이프 스타일을 점검해 체중관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맞춤관리를 도와준다. 이로 인해 목표 체중까지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