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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가을 산행을 위해…리소코리아 ‘남한산성 정화 활동’ 성료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한산성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보존 활동’은 리소코리아의 CSR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청계산, 남한산성 등의 등산로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리소코리아 전 직원이 참여해 남한산성 헌절사에서 북문, 수어장대를 거쳐 남문까지를 돌며 외래식물 제거활동, 등산로 쓰레기 줍기, 훼손나무 보전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리소코리아 다카하시 야스히로 대표는 “가을을 맞아 등산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참가자 모두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리소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다양한 환경친화경영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리소의 공판인쇄기는 제조 과정에서 화학물질의 배출이 최소화 되는 원자재를 엄사용하고 있으며, 환경 부하가 적은 식물성유지(대두유)를 함유한 공판인쇄용 잉크 ‘리소 소이’ 잉크를 개발해 공판인쇄기 전 제품에서 적용하고 있다. 또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는 용지 1장 출력 당 소비 전력이 0.15Wh에 불과하며, 설정한 시간 동안만 프린터 전원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전원 스케줄 기능’과 ‘소음 감소 기능’ 등을 통해 낮은 전력 소비로 환경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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