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산성본부, 16일 ‘기업회생제도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한국생산성본부(KPC)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년간 기업의 재건 및 정리절차로 유용하게 활용된 기업회생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요구에 따라, 기업회생절차 현황을 실무적, 제도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완호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자문위원, 한민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수일 변호사(법무법인 로쿨 대표변호사, 수원지법 전 부장판사)가 각각 ‘기업회생절차의 현황분석과 회생률 제고방안’, ‘도산 임박시 기업 경영자의 의무와 제도 개선방안’, ‘간이회생절차의 도입 배경과 그 이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