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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 제10회 서울인쇄대상 감사패 수상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한국후지제록스는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가 서울시 특화산업인 ‘인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제10회 서울인쇄축제 및 서울인쇄대상’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인쇄대상’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2011년 서울인쇄산업협동조합과 서울인쇄센터와 함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인쇄 산업의 발전에 다각도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한국후지제록스는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인쇄문화축제’ 행사장에 ‘디지털 인쇄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위한 ‘사진 출력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디지털 컬러인쇄기로 즉석에서 출력해 선물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지제록스 디지털 컬러인쇄기는 다양한 디지털 인쇄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이 적용 가능해 맞춤형 달력, 소책자, 브로슈어, 포토북 등 고부가가치 인쇄물을 손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2010년에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로 임명되면서 한국후지제록스와 국내 인쇄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예비 전문가 양성을 포함해 인쇄업계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맞춤형 솔루션 지원이나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 업계의 성장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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