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업계 최초 도입한 과학적 매칭시스템인 '감성매칭' 시스템을 10월 한달간 모든 신청자에 한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카이스트 연구진과 뇌파분석기 전문제조 업체인 ㈜LAXTHA가 참여해 공동 개발한 '바로파인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음악, 영화, 음식 성향 등에 반응하는 뇌파를 측정, 내재된 취향의 이상형을 알아 볼 수 있는 특허(제10-1070844호)제품이다.
지난 8일 저녁 KBS２TV ‘생생정보’에 '2015 이색맞선의 세계, 맞선도 과학이다'에서는 맞선참가자가 바로연의 감성매칭 서비스를 체험하는 장면이 방영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로연의 감성매칭 시스템인 ‘바로파인드’의 뇌파 측정 데이터를 토대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귀여운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생정보 맞선 참가자는 "평소 귀여운 여성을 좋아했는데 진짜로 귀여운 여성분을 점찍어 주니까 딱 맞는 것 같다. 신기하다"라며 "실제 만남에서도 이상형을 만나 대화를 할수록 너무 편안하고 또 잘 맞는 것 같아 진지하게 한번 더 만나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바로연은 이번 KBS 2TV 생생정보 방송과 함께 그 동안 회원들에게만 제공했던 '감성매칭 시스템'을 10월 한달간 일반에게도 무료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는 바로연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칭시스템을 알릴 뿐만 아니라 결혼정보업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재구축한다는 취지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감성매칭은 내 머리속에 있는 뇌파 그리고 내 감정을 과학적으로 체크하여 내가 또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본능적으로 끌리는 부분들 이런 것들을 잡아내는 시스템이다"라며, "뇌파 측정이 끝나면 동일한 성형을 가진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비슷한 성향의 사람끼리 만나서인지 금방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감성매칭 서비스 무료 체험은 바로연 이벤트 홈페이지(http://me2.do/GAGTkf7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