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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영창뮤직, 세계 3대 색소폰 연주자 워렌 힐 전용 모델 2종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이 세계 정상급 색소폰 연주자인 워렌 힐(Warren Hill)의 전용 모델 ‘워렌 힐(Warren Hill) 96’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창뮤직이 새롭게 출시한 알버트웨버 워렌 힐 시그네쳐 색소폰은 골드 플레이트 워렌 힐 96GP와 실버 플레이트 워렌 힐 96S 2종으로 워렌 힐의 월드 투어 및 앨범 녹음 등 모든 음악 활동에 공식 사용된다.

워렌 힐 96시리즈 2종은 알토용으로 판매되며, 워렌 힐이 직접 색소폰바디의 인그레이빙(Engraving)작업에 참여했다.


85% 독일코퍼 소재와 커스텀넥, 워렌 힐만의 특별 셋업 사양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탑재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색소폰 장인이자 알버트웨버 미국 수석 테크니션인 켄 비슨(Ken Beason)이 총 200여가지의 모든 검수과정을 진행했다.

국내 악기업체가 세계적인 유명 연주자의 전용 악기를 개발한 것은 이번 워렌 힐 96시리즈가 최초다.


영창뮤직은 지난해 말 워렌 힐과 자사의 고급 색소폰 브랜드 알버트웨버(Albert Weber)의 공식 엔도서 계약을 체결하며 시그네쳐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알버트웨버 색소폰은 국내 대표적인 재즈 레코딩 아티스트 대니정이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상급 소재와 전통적인 수작업 생산방식으로 제작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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