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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국전자 전기요·온수매트 ‘홍콩전자전’ ‘캔톤페어’서 호평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생활가전 기업 보국전자(대표 이완수)는 최근 열린 ‘2015 홍콩 추계전자전’과 중국 ‘캔톤페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양 전시회에서 총 1000여명의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들이 보국전자 부스를 방문, 그 중 약 30% 정도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중동 및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은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전기요와 온수매트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보국전자가 중국 광저우에서 최근 열린 ‘캔톤페어’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온수매트를 시연하고 있다.]

보국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쾌적숙면 전기요’ 등 워셔블 전기요를 포함한 전기요 17종, 슬림 온수매트 2종, 찜질기, DC패드 3종, 전기장판 3종 등 총 26종의 다양한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수출 국가를 넓히겠다”며 “기존 제품 외에 찜질기와 DC열선을 적용한 패드를 개발하는 등 수출품목을 다변화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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