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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구조 개선 끝낸 해피랜드F&C, 백화점 영업 강화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통구조 개선을 끝낸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가 백화점 영업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20일 “한달 전 유통구조 개선을 마치고 백화점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백화점 유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고객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해피랜드F&C는 이를 위해 백화점 영업담당 상무이사로 이상업(49) 씨를 영입했다. 이 씨는 한화갤러리아, 보령메디앙스, 우일씨앤텍 등에서 근무했다. 백화점 영업전당 임원로서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등의 백화점 브랜드를 총괄할 예정이다.

창립 25년차인 해피랜드F&C는 토종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기업이다. 현재 해피랜드,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프리미에쥬르,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등 6개 유아 브랜드와 여성복 ‘리우조’를 보유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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