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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는 24일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개강

- 중소교회 음향 관계자 및 일반 사역자 대상으로 오는 24일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진행
- 초보자 과정인 시스템 개요부터 믹싱까지 총 4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 될 것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9월중 성황리에 마친 1기 ‘야마하 음향아카데미’에 이어 2기 아카데미를 오는 24일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마하 음향아카데미는 중소교회 음향 관계자 및 일반 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보자 과정으로 서초동에 있는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Yamaha Artist Service Seoul)에서 열린다. 시스템 개요와 믹싱 콘솔에 대한 이해부터 믹싱과 라이브 오퍼레이팅까지 총 4주 과정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10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는 ▲교육교재 증정 ▲수료증 ▲악기세팅에 대한 특강 등의 교육특전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자들의 참가비는 평소 재원이 부족해 전문 음향장비나 적절한 운영인력이 부족한 국내 ‘개척교회’에 기부 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앞으로도 개척교회 및 교회와 관련 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

야마하뮤직코리아 교회지원팀 조광래팀장은 “교회의 음향 시스템의 경우 전문인력이 운영해야 한다. 하지만 중소형 교회의 경우 전문 인력이 부족해 음향 장비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야마하 음향 아카데미는 이런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는 2005년부터 야마하교회지원팀을 통해 무료 예배음향 상담 서비스, 교회별 맞춤형 예배음향 솔루션 제공, 기존 음향설비 및 악기 진단, 악기교육, 세미나 개최, CCM밴드 지원 등 국내 교회가 최적의 예배음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야하마교회지원팀(02-3467-3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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